<div><font size="3">-7월 3일까지 대교협이 변경을 승인한 20개 대학 기준</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007/33251_60805_5653.jpg" border="0"></div><div><font size="2" color="#307f00">*사진 출처=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학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험생간 유·불리 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올해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험생 혼란을 막고 대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개 대학이 제출한 변경안을 심의해 승인하고, 승인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과 함께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취합해 7월 6일 발표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교협이 공식 발표한 대학별 전형 변경안을 잘 살펴보고, 특히 목표로 하는 대학의 변경사항은 빠짐없이 숙지해 지원전략을 짜는 데 활용하자.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1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골자는? </font></div><div><font size="3">변경사항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지원자 풀의 변화가 없는 전형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교과(출결, 봉사시간 등) 정량 반영기준 완화 ▲각종 대회(시험) 미개최·연기 등으로 인한 실적 인정기간 변경 ▲면접, 실기, 논술 등 대학별고사 전형기간 조정 ▲면접 비대면 시행 ▲수능 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반영 폐지 ▲재외국인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등의 자격기준 변경 등이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007/33251_60808_571.jpg" border="0"></div><div><font size="2" color="#307f00">*2020. 7. 3.(금) 기준 20개 대학 변경 승인 </font></div><div><font size="2" color="#307f00">*표 제공=대교협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서울대' 지균 수능 최저 완화, 수능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평가 폐지 </b></font></div><div><font size="3">먼저 7월 3일 기준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살펴보자.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고교별로 2명의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것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여기에 해당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능 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기준을 평가에 적용했던 것도 폐지한다. 해당 대학은 서울대 한 곳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기자전형에서 대회실적으로 인정하는 기간도 변경된다. 해당 대학은 경기대, 계명대 등 2곳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재외국민전형 또는 외국인전형에서, 어학능력 등 자격기준 충족에 관련된 사항도 변경된다. 이때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전형의 변경사항도 포함된다. 해당 대학은 경남대, 경성대, 고려대(서울), 대구한의대, 덕성여대, 동국대(경주), 목포해양대, 선문대, 성균관대, 중부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케이씨대, 한경대 등 14곳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전형기간을 조정하는 대학도 있다. 고려대(서울), 유원대, 인천대, 청주대 등 4곳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외 대학이 추후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할 경우, 해당 대학 리스트는 추가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승인사항 </b></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007/33251_60806_530.jpg" border="0"></div><div><font size="2" color="#307f00">*7/3 기준, 향후 대학의 추가 변경신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font></div><div><font size="2" color="#307f00">*표 제공=대교협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고려대·이화여대, 학종 비대면 면접 실시 </b></font></div><div><font size="3">학생부교과, 논술, 실기전형에서 비교과 정량 반영기준 변경 대학 많아 </font></div><div><font size="3">2021 대입전형이 대학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살펴보자.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7월 3일 기준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고려대(서울), 이화여대가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학종 서류 평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평가하기로 했다.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등 17곳이 해당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출결, 봉사시간 등 비교과에 대한 정량 반영기준이 바뀐다. 해당 대학은 경기대, 부경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 5곳이다. 고려대(서울)는 학생부교과에서 비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논술전형에서도 출결, 봉사시간 등 비교과에 대한 정량 반영기준이 변경된다. 해당 대학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5곳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마찬가지로 실기전형에서도 비교과에 대한 정량 반영기준이 바뀐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서울), 경희대, 전남대, 중앙대 등 4곳이다. 고려대(서울)는 실기전형에서도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재외국민전형 또는 외국인전형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대학도 많다.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대전대, 부산대, 수원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한국외대 등 11곳이다. 실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곳은 부산대, 연세대(서울) 등 2곳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외 대학도 추후 2021학년도 대입전형 운영 방식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대학별 공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운영 변경 및 고려 사항 </b></font></div><div><br></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007/33251_60807_62.jpg" border="0"></div><div><font color="#307f00">*7/3 기준, 대학 자체 발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내용이 변경 또는 추가될 수 있으므로 추후 대학별 공지 확인이 필요함 </font></div><div><font color="#307f00">*표 제공=대교협 </font></div><div><br></div><div>[에듀진=박지향 기자]</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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