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학생부 기록 허술하면 자소서 제출 대학이 유리! </font></div><div><font size="3">-교사 추천서 필수인 대학도 체크하자 </font></div><div><font size="3">-수도권 35개 대학 학종 제출서류는 이것!</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007/33259_60851_3533.jpg" border="0"></div><div><font size="2" color="#307f00">*학생부 기록 마감일, 학생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 출처=서령고]</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이 서류를 언제 다 제출하나'하고 한숨을 내쉬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쉴틈 없이 바쁜 와중에 학교생활기록부 외에도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많은 양의 추가서류는 하나의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일반적으로 학종전형 제출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로 구분된다. 이 중 학교생활기록부는 필수인 반면 자소서와 추천서는 대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제출서류를 체크리스트에 맞게 미리미리 준비해 둬야 허망하게 입시원서를 내지 못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자기소개서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요구하지만 일부 폐지한 곳도 있어, 해당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부담을 덜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하지만 그동안 해온 학교활동에 비해 학생부 기록이 허술하게 돼 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자소서를 제출하는 대학이 유리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학생부에는 나타나 있지 않은 자신의 진면목과 성장 과정을, 자소서를 통해 대학에 직접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자소서 폐지로 수험생 부담 줄인 대학은 어디? </b></font></div><div><font size="3">수도권 35개 대학 중 단국대(죽전) SW전형,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숙명여대 숙명인재Ⅰ, 한양대, 홍익대 미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아 수험생들의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중 단국대(죽전) SW전형은 올해에 자소서를 폐지한 대신 SW활동서류를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선택 제출하도록 변경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고려대는 모든 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선택 사항으로 두어 제출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있다. 반면 성신여대는 작년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제출하도록 바뀌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교사 추천서 필수인 대학도 체크! </b></font></div><div><font size="3">종교 관련 추천 전형을 제외하면 현재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추천서를 필수로 요구하는 곳은 가톨릭대 학교장추천(의예과), 국민대 학교장추천, 서울대, 중앙대 뿐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중 국민대는 추천교사의 이름과 연락처 등 기본사항만 작성하지만, 나머지 가톨릭대, 서울대, 중앙대, 연세대는 지원자의 학업, 인성 및 대인관계 관련한 항목에 체크하고 평가에 참고가 될 내용을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따라서 해당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미리 교사에게 추천서 작성을 요청해야 한다. 연세대(면접형 제외)의 경우, 추천서 필수는 아니지만 제출을 권장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교사추천서는 2022학년도 전면 폐지를 앞두고 대부분 폐지돼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가 선택사항으로 두었던 추천서를 폐지했고, 성신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역시 올해부터 추천서를 제출하지 않도록 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A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빠듯한 일정에 쫓기는 고3 학생 및 교사들에게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의 제출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어 “하지만 고려대 자소서와 같이 선택 사항으로 둘 경우 수험생 입장에서는 고민될 수밖에 없을 것이므로, 학생부를 꼼꼼히 살피어 자소서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더 어필할 수 있을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font></div><div><br></div><div>[에듀진=정승주 기자]</div><div><br></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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