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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face="돋움" size="3">- [교과] 건국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수능 최저 미적용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 [논술] 가톨릭대, 광운대 등 수능 최저 미적용…연세대, 한양대 내신 미반영</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208/39468_80275_3355.jpg" border="0" style="">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적으로 수능 성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서울권 대학 중 학종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은 일반 모집단위 기준으로 고려대(학업우수형), 서울대(지역균형선발),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뿐이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하지만 이와 달리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는 수능 최저를 조건으로 두고 있는 대학들이 많아 수험생에 따라서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일부 교과전형 및 논술전형에서 수능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있으니 수능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은 눈여겨보자.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 style=""><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37, 67);">[교과전형] 건국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수능 최저 미적용</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내신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서울권 대학들이 있다. 건국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삼육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성대, 한양대 등이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 2023 서울 수능 최저 미적용하는 교과전형    </b></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208/39468_80272_1346.jpg" border="0"></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size="2" color="#307f00">*표 제공=진학사 </font></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br></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 color="#013add"><b>1) 교과100%</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한양대</b>는 교과전형에서 ‘교과성적 100%’의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조건이나 면접, 서류평가 등 다른 전형요소가 없어 합격자들의 교과성적이 높게 형성된다. 한양대 외에도 <b>광운대, 덕성여대(고교추천), 명지대(학교장추천), 한성대(교과Ⅱ)</b> 등이 수능 최저 없이 100% 교과성적으로만 선발한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 color="#013add"><b>2) 교과+서류평가</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건국대</b>와 <b>동국대</b>는 교과 성적(70%)과 함께 서류(학생부)평가 30%를 반영해 종합전형과 유사한 성격을 띤다. 두 대학 모두 교과성적 반영비율이 70%로 높지만, 석차등급에 따라 부여하는 환산점수의 등급 간 차이가 매우 작기 때문에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동국대</b>의 경우 지난해부터 교과전형에 서류평가를 반영했는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및 사회성 항목을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부 전반에 걸쳐 강점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건국대</b>는 올해부터 서류평가를 도입해 학업역량, 진로역량을 평가한다. 두 대학 모두 평가항목 중 학업역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 color="#013add"><b>3) 교과+면접</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명지대(교과면접전형), 삼육대, 연세대, 이화여대</b>는 면접평가를 시행하는 교과전형을 운영한다. 명지대와 삼육대, 연세대는 1단계 합격자에 한해서만 면접을 시행하지만, 이화여대의 경우 지원자 전원이 면접 대상이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명지대</b>는 두 종류의 교과전형 중 ’교과면접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하는데, 면접 시 A4용지 1장 분량(2~3문항)으로 간략한 자기소개서 형태의 면접기초자료를 20분간 작성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를 활용한 5분 내외의 개별면접으로 진행하며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삼육대</b> 또한 두 개의 교과전형 중 ‘일반전형’에서 면접을 반영하고, 인성 관련 제시문에 답변하는 형태의 개별면접이 진행된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연세대</b> 면접은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으로, 면접 당일 지원자가 현장에서 녹화한 영상을 복수의 평가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학업역량을 평가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면접 기출문제는 대학별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통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자.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이화여대</b> 면접에서는 제출서류인 학생부를 토대로 자기주도성, 전공 잠재력,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인 만큼, 자신의 학생부를 면밀히 살피고 미리 예상문제를 추려 준비할 필요가 있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37, 67);">[논술전형] 가톨릭대·광운대 등 수능 최저 미적용…연세대, 한양대 내신 미반영</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일반적으로 논술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수능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가톨릭대, 광운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b>는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 조건을 두지 않고 있다. 이 중 서울과학기술대와 서울시립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논술전형을 시행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 2023 수능 최저 미반영하는 서울 소재 대학 논술전형</b></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208/39468_80273_1346.jpg" border="0"></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color="#307f00" style="" size="2">*서경대의 경우 전형 유형은 교과전형으로 분류됨 </font></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br></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연세대</b>는 다른 전형요소를 전혀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논술성적으로만 선발한다. 논술고사를 수능 전에 실시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한양대</b> 논술전형도, 학생부를 10% 반영하지만 교과 성적이 아닌 출결,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하기 때문에 내신의 부담을 덜 수 있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교과나 논술전형의 경우 수험생의 부담이 적은 만큼 지원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불리를 명확히 판단하는 것이 좋다. 대학마다 학생부 반영 과목 및 점수 부여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 미리 꼼꼼하게 체크해두고, 전년도 입결을 참고할 때는 전년 대비 변경사항 및 경쟁대학들의 변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2">[출처 : 문영훈 기자]</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