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의 길을 열고 1등급을 향한 길을 한걸음씩 다가가는 중입니다ㅠㅠ
6모 이후로 단순히 문풀 보다 개념정리와 수특 수완 연계에 초점을 두며 선지와 독서 접근 방법을 팠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풀어서 성적이 오른다기보다 개념이라는 기초가 잘 다져진 상태에서 선지 개념, 독서 개념, 문제 유형을 차곡 쌓아가며 시간체크해두는게 성적 향상에 더 빠르다 봅니다.
모든 과목 중 가장 성적이 안나온 국어.. 멘탈이 터졌던 국어,, 이제 더이상 혼란에 빼지지 않고 논리적 사고로의 빠른 접근성을 가지고 수능까지 달리겠습니다.
여름 때 온갖 질병에 두통에 슬럼프가 터졌지만, 지금 나아진 컨디션에 계속 공부합니다. 스스로를 싸우겠습니다. 꼭 전과목 1 목표를 이루면 좋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