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 사전준비

<div><font size="3"><b>- 수도권에서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대학은? 교육과 없을 시 '교직이수' 고려해야    </b></font></div><div><font size="3"><b>- 지원 자격·실기 여부 등 대학마다 확인 필수!  </b>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5/38740_77459_1020.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체육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체육교육과. 생각보다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대학이 많지 않고, 개설된 대학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실기·실적을 반영하는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 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험생들의 선호가 높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대학과 선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살펴보자.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173, 213, 254);">수도권에서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대학은? 교육과 없을 시 '교직이수' 고려해야</b></font></div><div><font size="3">수도권 대학 중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곳은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대, 성결대, 숙명여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체육대학 등 총 12개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체육교육과는 일반적인 “체대”와는 차이가 있다. 체육교육과는 사범대학 소속으로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발급되지만, 일반 “체대”는 교직 이수 등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정교사 자격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따라서 “체대” 진학 후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대학에 개설된 체육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한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도권 대학 중 교직이수가 가능한 체육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경기대(체육학과), 경희대(체육학과), 국민대(스포츠교육학과·스포츠산업레저학과·스포츠건강재활학과), 동덕여대(체육학과), 명지대(스포츠학부), 성균관대(스포츠과학전공), 세종대(체육학과), 이화여대(체육과학부), 한양대(스포츠사이언스) 등 9개 대학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수도권 대학 </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5/38740_77456_408.jpg" border="0" style="font-size: 10pt;"><font size="3"><b>  </b></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교직이수가 가능한 체육 관련 학과 </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5/38740_77457_409.jpg" border="0" style="font-size: 10pt;"><font size="3"><b> </b></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지원 자격·실기 여부 등 대학마다 확인 필수!</b></font></div><div><font size="3">수시 모집에서는 대학 대부분이 실기·실적을 반영하는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건국대 KU체육특기자, 고려대 특기자, 서울대 일반, 연세대 특기자(체육인재), 인하대 체육특기자 등에서는 국내·국제 대회 참가 및 일정 순위 이상의 실적을 자격 요건으로 하거나 특정 종목만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대부분의 일반적인 학생들은 접근하기가 어렵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반면, 동국대 실기, 성결대 체육교육 실기우수자, 숙명여대 예능창의인재, 인천대 실기우수자, 한국체육대학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등은 별도의 지원 자격 없이 학생부 평가 및 실기고사 등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다만, 대학별로 치르게 되는 실기고사가 상이하므로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2023학년도 전형계획 또는 수시모집 요강 등을 통해 실기고사 과목을 확인 후 준비할 필요가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예를 들어 동국대에서는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중량 메고 달리기 등 4개 과목을 치러야 하지만 인천대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농구 왕복 레이업 슛, 제자리멀리뛰기, 턱걸이(남) 또는 매달리기(여) 등 3개 과목만 치르면 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울대(지역균형), 인하대(인하미래인재), 중앙대(다빈치인재) 등에서는 실기고사도 치르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기도 한다. 대학에서는 지원자격이나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신 학교생활기록부 등 서류 평가 및 면접을 통해 학생의 학교생활 중 다양한 활동, 체육활동 우수성 및 체육교육에 대한 관심과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정시 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수능 성적도 반영한다. 수도권 대학 중 수능 성적을 가장 적게 반영하는 곳은 인천대로서 일반전형에서 수능 50%와 실기 50%를 반영해 9명을 선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함께 실기고사 성적 20%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해 수능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중앙대는 수시에 이어 정시 모집에서도 실기를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 80%와 서류 평가 점수 20%를 반영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체육교육과는 그 성격상 실기에 대한 역량이 요구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또 그 영향력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크다. 하지만, 대학 및 전형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경우도 있고 교과 반영 과목에 따라 교과 성적의 유불리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우 소장은 "따라서 대학별 전형계획 및 모집요강을 꼼꼼히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실기고사, 교과 및 수능 반영 방법 등을 적용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이지훈 기자]</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