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 face="돋움"><b>- 3학년 2학기 내신 반영 여부도 고려해야</b></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208/39504_80445_522.jpg" border="0"></div><div><font size="3" face="돋움">졸업생들의 대입 도전이 늘고 있다. 지난 6월 모의고사 응시 현황만 보더라도 재학생 응시자는 감소했지만 졸업생 응시자 수는 대폭 증가했다.</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특히 지난해부터 서울권 대학을 중심으로 교과전형이 확대된 점, 통합수능의 영향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수험생이 많은 점 등 요인으로 올해 수시에 도전하는 졸업생의 비율은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졸업생들이 성공적인 수시를 위해 어떤 점을 확인하면 좋을지 살펴보자.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졸업생도 지원가능한 학생부전형? '지원 가능 여부' 부터 확인하자! </b></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수시에서는 많은 학생이 교과전형, 종합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이때 졸업생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요소는 지원 가능 여부이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졸업 시기에 따른 지원 제한을 하지 않지만, 일부 예외적인 곳도 있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b>과 <b>서울교대 사향인재추천전형</b>은 학종 중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대표적인 대학들이다. 또한 <b>한양대 일반전형</b>은 3수생까지만 지원할 수 있으며, <b>한국항공대 미래인재전형</b>은 2014년 이후 졸업생만 지원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교과전형의 경우 졸업 시기에 제한을 두는 대학이 조금 더 많다. <b>경희대, 서강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연세대</b>는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b>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b>는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으나 재수생까지만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b>광운대, 동덕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홍익대</b>는 3수생까지만 가능하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 2023 수도권 소재 대학 교과전형 졸업 시기별 지원 자격 </b></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208/39504_80438_1414.jpg" border="0"></div><div><font size="3" face="돋움"><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br></b></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3학년 2학기 내신 반영 여부도 고려해야 </b></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3학년 2학기는 수시 원서 마감, 수능 등의 이유로 내신 관리에 소홀한 학생들이 많다. 학종의 경우 정성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이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고, 평가에서도 학기의 특수성을 고려해 진행한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반면, 교과전형의 경우 대학에 따라 3학년 2학기 반영 여부가 다르고, 정량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성적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따라서 교과전형을 고려하는 졸업생이라면 관심 대학의 3학년 2학기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졸업생이 교과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중 <b>가천대, 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명지대, 서울여대, 세종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 홍익대</b> 등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한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 2023 수도권 소재 대학 교과전형에서 졸업생의 3학년 2학기 내신 반영 여부 </b></font></div><div><img src="http://www.edujin.co.kr/news/photo/202208/39504_80439_1414.jpg" border="0"></div><div><font size="3" face="돋움">지난 수시에서 학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기부에 강점이 없다고 판단해 다시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번 떨어졌던 생기부라고 해서 반드시 다음에도 불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자기소개서가 부족했을 수도 있고, 본인의 학생부에 적합하지 않은 대학이나 학과에 지원했을 수도 있다. 본인의 불합격 이유를 잘 생각해보고 재도전 여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교과전형 또한 전형방법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된 곳들이 있어, 해당 대학들의 경우 전년도와 다른 입시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변경된 전형 요소에 따라 자신의 경쟁력도 달라질 수 있으니, 작년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지레 위축될 필요는 없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대학의 선발인원 및 선발방법, 지원자들의 특징 등 대입 요인들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나의 경쟁력 또한 작년과 다를 수 있다. 전년도 입결을 너무 맹신해 성급히 판단하지 말고, 교과성적 및 생기부 내용, 모의평가 성적 등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꼼꼼히 분석해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2">[출처 : 이지훈 기자]</font></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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