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b>- 원서접수 기간 '12/29(목)~1/2(월)' 서울대, 연세대, 경인교대 12/31 마감 </b></font></div><div><font size="3"><b>- 군별 1개 대학씩 지원 가능! 경희대, 중앙대 등 군 변경 확인 </b></font></div><div><font size="3"><b>- 원서 접수 전 '수능 응시 영역 기준' 꼭 확인하자! </b>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12/40866_83143_104.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학들은 해당 기간 중 3일 이상을 원서접수 기간으로 두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학별로 접수 마감일과 시간이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반드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일정을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 밖에 원서 접수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다음을 통해 살펴보자.</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원서접수 기간 '12/29(목)~1/2(월)' 서울대, 연세대, 경인교대 12/31 마감</b></font></div><div><font size="3">많은 대학이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의 5일 전체를 원서접수 기간으로 두지만, 일부는 이 중 3일이나 4일간만 접수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여기서 중요한 건 마감일이다. 원서접수 시작일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많지 않기 때문에 접수 기간 자체보다는 마감일에 더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대부분 1월 2일을 마감일로 하지만 일부 대학들은 그보다 일찍 마감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표적인 곳이 <b>서울대</b>와<b> 연세대</b>이다. 두 대학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원서접수 기간을 3일로 하고 있다. 12/29(목)에 시작해서 12/31(토)에 마감한다. 단, 마감 시간은 서울대가 18시, 연세대가 17시로 다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15개 대학 중 서울대와 연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1/2(월)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마감 시간은 <b>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b>가 17시, 나머지는 18시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서울 15개 대학 정시 원서접수 일정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12/40866_83141_538.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외에도, 교대 중 유일하게 경인교대가 원서접수 기간을 3일로 하고 12/31(토)에 마감한다. 공주교대가 4일간 원서접수를 하지만 마감일은 1/2(월)로 다른 대학들과 동일하다. 전년도에 다른 대학들에 비해 하루 먼저 마감했던 청주교대 또한 올해는 5일간 접수해 1/2(월)에 마감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군별 1개 대학씩 지원 가능! 경희대, 중앙대 등 군 변경 확인</b></font></div><div><font size="3">정시 원서는 산업대학을 제외하고는 가, 나, 다 각 군별 1개씩 지원이 가능해 총 3번으로 제한하고 있다(동일군 내 1개 전형(유형) 및 1개 모집단위 지원 가능). 군별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군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고려대(가군), 서강대(나군), 서울대(나군), 연세대(가군) 등은 단일 군으로 선발하지만, 그 외 많은 대학이 군 분할 모집을 시행한다. 건국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은 가·나·다군 모두를 활용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들 대학은 모집 단위에 따라 선발 군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예로, <b>중앙대</b> AI학과는 ‘가군’에서 선발하지만, 소프트웨어학부는 ‘다군’으로 선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서울 15개 대학 정시 선발인원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12/40866_83142_538.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 일부 대학에서 모집단위별 군 변화가 있다. <b>경희대</b>는 지난해 나군에서만 선발하던 국제캠퍼스 모집단위 중 상당수를 올해 가군에서 선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중앙대</b>는 단과대학별로 모집하던 것을 학과 단위 선발로 변경하면서 일부 모집단위의 군이 변경돼 확인이 필요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성균관대</b>는 가군에서 선발하던 소프트웨어학과를 올해 나군에서 선발하고, <b>동국대</b>는 다군에서 선발하던 AI융합학부를 나군으로 이동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199, 226, 254);">원서 접수 전 '수능 응시 영역 기준' 꼭 확인하자!</b></font></div><div><font size="3"><b>서울대</b>는 인문계 모집단위 지원 조건으로 제2외국어·한문을 반드시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 자연계 모집단위에는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 과탐 2과목’ 외에, 과탐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를 응시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처럼 대학에 따라 일부 모집단위에 대해 선택과목 제한을 두고 있어 이에 대한 충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러한 제한은 서울대를 제외하면 대체로 자연계 모집단위에 해당하는데, 일부 대학에서는 모집단위별로 선택과목 기준을 달리 적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확통+사탐’을 응시했지만 자연계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해당 대학의 어느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지 꼼꼼히 살펴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정시는 지원할 수 있는 원서의 개수가 수시에 비해 적어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하다. 접수일정이나 응시기준 등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하지 못해 기회를 날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설명헀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우 소장은 "또한, 단순히 개수로만 제한하는 수시 원서와 달리, 군별 하나씩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모집군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희망 대학의 희망 학과만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쟁 대학과 상향할 대학의 모집단위까지 고려하면서 군 조합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이지훈 기자]</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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