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 필독] 2024·2025 대입의 변수 '수능 최저 완화'…쉬워진 수능 최저 전형을 노려라!
등록일 23.01.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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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301/40942_83717_1236.jpg" border="0"></div><div><font size="2">*수능 점수 확인하는 고3 학생 *기사, 사진 제공=연합뉴스&nbsp;&nbsp;</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3">상위권 대학 가운데 2024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연세대 활동우수형·국제형(국내고),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사이버국방전형, 이화여대 등으로 소수이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서울대</b>는 전 모집단위에 4개영역 중 3개합 7 이내를 적용해 부담이 크게 줄었다. <b>연세대</b> 활동우수형은 인문이 2개합 4 이내, 자연과 국제형(국내고)이 2개합 5 이내, 의치약이 1등급 2개 이상으로 역시 완화됐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고려대</b>는 학업우수전형에서 4개합 8 이내로 매우 낮게 설정했다. 여기서 의과대학, 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는 제외된다. <b>이화여대</b>는 고른기회전형과 사회기여자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3개합 8 이내로 완화했다. 조형예술대 예체능서류전형에서도 2개합 7 이내로 완화된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4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하지만 교과전형 역시 수능 최저가 대부분 완화됐다. 예컨대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3개합 7 이내로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이밖에 수도권 대학과 지역거점대학까지도 많은 경우 수능 최저를 완화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능 최저는 그동안 학생들에게 부담스러운 족쇄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처럼 중·상위권 대학들이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모두 수능 최저를 전보다 상당히 완화하고 있어, 지원 부담이 한결 줄었다. 의·치·약 계열 모집에서도 수 년 전이라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수능 최저가 완화됐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런 변화는 수능 최저 때문에 도전을 꺼려했던 학생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학생들은 여전히 수능 최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채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 전형을 찾아 헤맨다. 대입 전략의 단추를 처음부터 잘못 꿰는 셈이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은 일반적으로 미적용 전형보다 합격컷이 낮게 형성된다. 게다가 수능 최저도 대부분 완화돼 부담이 한결 줄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쏙쏙 대입 노하우'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따라서 수시를 준비하면서 수능 준비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은 수능 최저 적용 전형에 자신 있게 지원할 수 있어 수시에서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제는 수능 최저 적용 전형을 피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박지향 기자]</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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