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원래 지리 과목에 특별한 흥미가 없었던 학생입니다.
단순히 내신을 위해 한국지리를 공부하다가 선생님의 강의가 이해가 너무 잘되고 재밌어서 지리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꼈고 그 결과 수능 선택과목으로 한국지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흥미를 느낀 것과는 별개로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성적이 항상 좋지 못했습니다. 9월 모의고사를 볼 때 당시에는 6등급이라는 최하성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수능 성적도 망할 것 같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마냥 수능특강을 2주일 안에 완강하고 수능완성과 병행하며 지금 이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를 들었고 그 결과 1회 때의 성적이 19점이었는데 마지막 9회 성적을 48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시험삼아 작년 수능과 이번 6모, 9모를 풀어보니 차례대로 48점, 50점, 47점을 맞았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지리과목에 큰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단순히 재미있는 과목이 아닌 재미있고 자신있는 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남은 41일 동안 더 열심히 공부하여서 반드시 한국지리 1등급을 맞아보려고 노력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