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b>- 자연 164명, 인문 56명 등 13개 대학 총 210명 선발</b></font></div><div><font size="3"><b>- 2023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 입시 정보</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06_74549_5421.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입 경쟁률은 매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전년도에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수험생들의 기피로 경쟁률이 낮아지기도 하고, 반대로 낮았던 곳은 지원자가 몰려 상승하기도 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특히 전형 변화가 경쟁률 등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선발방식의 변화, 교과 반영과목, 진로선택 과목 반영방법 변화 등이 변수가 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최소 3개년도 입시 결과를 스스로 찾아 분석해 보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인서울·수도권 주요대학 간호학과는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3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13개 대학이 자연계열 164명과 인문계열 56명 등 총 210명을 선발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96, 176);">[인서울·수도권 주요대] 2023 간호학과(자연) 학생부교과전형 입시 분석&nbsp;</b></font></div><div><font size="3">2022학년도 교과전형 자연계열 모집에서는 16.73대 1의 <b>삼육대 일반전형</b>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b>경희대 지역균형</b> 16대 1, <b>가톨릭대 지역균형</b> 15.71대 1, <b>아주대 고교추천</b> 13.3대 1, <b>고려대 학교추천</b> 12.89대 1, <b>가천대 학생부우수자</b> 12.63대 1 순으로, 모집인원 대비 10배수 이상이 지원해 간호학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가운데 2021학년도 대비 경쟁률이 가장 크게 상승한 대학은 <b>인하대 지역추천인재전형</b>이었다. 2021학년도 5.78대1에서 2022학년도에 12.38대 1을 기록하며 2배 이상 경쟁률이 뛰었다. 다음으로 <b>아주대 고교추천</b>이 6.4대 1에서 13.3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와 반대로 <u>경쟁률이 하락</u>한 대학도 있다. <b>가천대 학생부우수자</b>는 2021학년도 17.14대 1에서 2022학년도 1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b>중앙대 지역균형</b>은 13.67대 1에서 10.2대 1로 경쟁률이 약간 낮아졌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다음은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학생부교과전형의 자연계열 간호학과 모집인원과 경쟁률, 입결, 충원합격자 자료이다. 2023학년도에는 총 13개 대학에서 164명을 모집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여기서 입결은 최종등록자의 교과성적 환산등급 70%컷이다. 모집인원이 10명일 때 최종등록 7위를 한 합격생의 교과성적 환산등급이라는 뜻이다. 경희대, 삼육대, 연세대는 2022학년도 신설전형이므로 전년도 입결이 없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1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높은 입결을 기록한 곳은 1.22등급의 한양대 지역균형발전이었다. 다음으로 아주대 고교추천 1.38, 이화여대 고교추천 1.5, 중앙대 지역균형 1.7, 가천대 학생부우수자 1.8등급 순이다. 입결이 가장 낮은 곳은 인하대 지역추천인재로 2.1등급을 기록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u>2021학년도 충원인원</u>이 가장 많은 곳은 <b>가천대</b>였다. 35명 모집에 예비번호 53번까지 합격한 셈이다. <b>중앙대</b>는 17명 모집에 예비 1명만 충원에 합격해 충원 합격자 수가 가장 적었다.&nbsp;</font></div><div><font size="3">&nbsp;</font></div><div><font size="3">충원인원 또는 충원율은 해당연도 입시에서 예비번호 몇 번까지 합격했는지를 보여준다. 이 역시 대입 지원 시 매우 유용한 정보이므로 반드시 확인하자.&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학생부교과전형 간호학과(자연) 입시정보&nbsp;</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06_74557_3510.jpg" border="0"></div><div><font size="2">*경희대는 2022 학생부교과 고교연계전형을 2023 입시부터 지역균형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함</font><span style="font-size: medium;">&nbs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br></span></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96, 176);">[인서울·수도권 주요대] 간호학과(인문) 학생부교과전형 입시 분석&nbsp;</b></font></div><div><font size="3">최근 입시에서는 인문계열에서도 간호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방권 대학을 중심으로 계열의 벽을 허무는 곳들이 많아졌다. 수도권은 지방권에 비하면 인문계열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인서울·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가천대, 경희대, 성신여대, 연세대, 중앙대 등 5곳이 인문계열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2학년도 인서울·수도권 주요대의 간호학과 인문계열 모집인원은 총 56명이다. 연세대 추천형에서 인문·자연 통합선발로 10명을 모집하고, 가천대가 20명, 경희대 7명, 성신여대 6명, 중앙대가 13명을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2학년도 입시에서<u> 가장 높은 경쟁률</u>을 보인 대학은 <b>가천대 지역균형전형</b>으로 12.65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12.56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 다음은 11.86대 1을 기록한<b> 경희대 지역균형전형</b>이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설 대학을 제외하고 <u>2021학년도 입결이 가장 높은 곳은 1.8등급을 기록한 중앙대</u>였다. 다음으로 성신여대가 1.97등급, 가천대가 2.7등급을 기록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1학년도 <u>충원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중앙대</u>였다. 13명 모집에 예비번호 13번까지 합격한 셈이다. 가천대는 20명 모집에 예비번호 12번까지 합격했다. 성신여대는 6명 모집에 예비 6번까지 충원 합격에 성공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학생부교과전형 간호학과(인문) 입시정보&nbsp;</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06_74554_310.jpg" border="0"></div><div><font size="2">*경희대는 2022 학생부교과 고교연계전형을 2023 입시부터 지역균형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함</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96, 176);">[2023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학생부교과전형 간호학과 입시 전략&nbsp;</b></font></div><div><font size="3">교과전형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교과성적(내신)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교과성적을 평가할 때 대학마다 다른 기준을 갖고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성적 반영 과목, 성적 반영 방법 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진로선택 과목 반영 여부와 반영 방법 역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수능 최저 변수를 고려하라&nbsp;</b></font></div><div><font size="3">수능 최저는 교과전형 합불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이므로,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못한 수험생들은 교과전형에 수능 최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u>가천대 지역균형전형, 삼육대 일반전형, 연세대 추천형, 이화여대 고교추천형, 한양대 지역균형발전전형 등이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u></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단,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 대신에 다른 평가 요소를 활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u>가천대 인문 지역균형과 삼육대 일반전형, 연세대 통합 추천형은 모두 단계별 모집을 실시</u>해,<u> 2단계에서 면접 40%를 반영</u>한다. <u>이화여대는 면접 20%를 반영</u>해 일괄선발한다. 또한 이들 대학은 수능 최저가 없는 만큼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다는 점도 기억해 둬야 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수능 최저</b>는 가톨릭대 지역균형과 고려대 학교추천, 중앙대 지역균형이 국·수·영·탐 3개 과목 합 7등급 이내이며, 가톨릭대와 고려대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한국사는 고려대와 중앙대가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아주대 고교추천은 2개 합 4등급 이내, 경희대 지역균형, 인하대 지역추천인재는 2합 5 이내, 가천대 학생부우수자, 삼육대 일반, 성신여대 지역균형 인문계열은 2합 6 이내이다. 성신여대 지역균형 자연계열은 2합 7 이내이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내신+α에 주목하라&nbsp;</b></font></div><div><font size="3">교과전형에서는 대다수 대학들이 교과성적에 최소 70% 이상의 비중을 부여해 학생을 선발한다. 여기에 <u>출결과 봉사 점수를 더해 선발</u>하는 대학도 있고, 교과 100%만으로 선발하는 대학도 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고려대와 경희대는 교과전형에 <u>학종 선발 방식을 새롭게 도입</u>했다. <b>고려대 학교추천전형</b>은 교과 80%와 서류 20%로 학생을 선발한다, <b>경희대 지역균형전형</b> 역시 교과성적+출결+봉사 70%에 교과 종합평가 30%를 반영한다. 두 대학 모두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반영과목 유불리를 따져라&nbsp;</b></font></div><div><font size="3">수험생들이 또 하나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반영과목이다. 모든 과목을 완벽히 다 잘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강점 과목을 갖고 있으면 약점 과목도 있게 마련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교과전형에서는 대학마다 평가에 반영하는 과목이 다르고, 과목 반영 비율도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 과목에 큰 비중을 두는 대학, 그리고 약점 과목을 반영하지 않거나 적게 반영하는 대학으로 지원 대학 범위를 좁히면 합격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학년도 대학별 간호학과 선발인원과 선발방법 등은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각 대학이 5월에 발표하는 2023 최종 수시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학생부교과전형 간호학과 선발방법&nbsp;</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06_74558_4759.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박지향 기자]</font></div><div><font size="3">&nbsp;</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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