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 사전준비

<div><font size="3"><b>- 기계공학, 인하대 모집인원 가장 많아</b></font></div><div><font size="3"><b>- 중앙대 경쟁률 가장 높아</b></font></div><div><font size="3"><b>-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지균 1.3으로 입결 최고, 이화여대 계열 간 입결차 커</b></font></div><div><font size="3"><b>- 학종, 수능 최저 반영 여부 꼼꼼히 따져 지원해야</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31_74617_526.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기계공학과는 시대를 불문하고 매우 인기가 높은 학과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이 발달하며 기계공학은 연관 학문으로서 인공지능 및 자동화 생산설비 개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기계공학과는 기계설비, 제작, 열역학, 재료공학 등 기계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실제 기계 설비 및 장치를 개발하는 법을 익힌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에듀진은 인서울·수도권 주요 대학 기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기계공학 관련 학과를 선발하는 대학을 정리한다. 모집인원은<b> 가천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b>가 2023학년도 기준으로 작성됐다. <b>아주대·인하대·한국항공대·한양대 ERICA</b>는 2022학년도 기준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학에 따라 선발 방법과 모집인원이 바뀔 수 있으므로 <u>정확한 모집인원 및 전형 방법은 2022년 5월 각 대학이 공개하는 수시 모집요강을 확인</u>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4, 237, 155);">기계공학, 인하대 모집인원 가장 많아</b></font></div><div><font size="3">인서울·수도권 주요 대학 중 기계공학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은 모두 13곳, 모집 정원은 556명이다. <b>서울대·인하대·한국항공대</b>는 항공·우주 분야, <b>이화여대와 인하대, 한국항공대</b>는 드론·자율주행·바이오공학 연계 전공으로 개설돼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한국항공대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b>는 2022 신설 전공이며, <b>이화여대</b>는 유일하게 인문·이공계열을 분할해 모집한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 선발인원이 9명으로 적지 않은 편인데, 휴먼기계바이오공학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인하대다. <b>인하대</b>는 2022학년도 기준 기계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3개의 학과를 모두 더해 총 102명의 정원을 모집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반면 <b>가천대</b>는 2023학년도 기준 기계공학 전공 단일 모집단위로 15명을 선발해, 모집인원이 가장 적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단일 모집단위로 살피면 <b>서울대 기계공학부 일반</b>이 49명, <b>한양대 기계공학부 일반</b> 40명, <b>아주대 기계공학과 ACE</b> 35명 순으로 많았다. 반면 <b>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지역균형선발</b>은 7명을 선발해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외 <b>한국항공대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스마트드론공학과·인하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인하참인재전형</b> 8명 순으로 뒤이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4, 229, 115);">중앙대 경쟁률 가장 높아</b></font></div><div><font size="3">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2022년 수시 모집에서 18대 1을 기록한 중앙대 기계공학부 다빈치형인재였다. 그 다음으로는 고려대 계열적합형이 17.6대 1,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인하참인재가 17.07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대 기계공학부 지균으로 2.33대 1이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최상위권 주요 대학에서는 서울대 지균이 2.38대 1, 서울대 일반 5.94대 1, 연세대 활동우수형 12.28대 1, 고려대 학업우수형 16대 1, 고려대 계열적합형이 17.6대 1로, 고려대 계열적합형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font></div><div><br></div><div><br></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4, 229, 115);">서울대 항공우주공학 지균 1.3으로 입결 가장 높고 이화여대 계열 간 입결차 커</b></font></div><div><font size="3">입결이 가장 높은 곳은 <b>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지균</b>으로 1.3등급이었다. 다음으로 <b>서울대 기계공학부 지균</b> 1.4등급, <b>한양대 일반</b> 1.9등급, <b>이화여대 휴먼바이오공학부 자연계열</b> 2.0등급 순으로 높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입결이 가장 낮은 대학은 <b>고려대 기계공학부 계열적합형</b>으로 4.2등급이었다. 이화여대는 이공계열과 인문계열 입결이 각각 2.0과 4.0등급으로, 계열간 입결차가 큰 편이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외 상위권 주요 대학의 입결은 <b>연세대 활동우수형</b> 2.7등급, <b>고려대 학업우수형</b> 2.2등급, <b>고려대 계열적합형</b> 4.2등급, <b>서강대 일반</b> 2.8등급,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2.9등급, 한국항공대 미래인재전형 2.2등급이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앞서 확인할 수 있듯 <u>학종은 학생부교과와 달리 대학별 등급차가 크고, 같은 대학 안에서도 전형에 따라 입결이 다르다. </u>학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이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학종은 대학별로 조금씩 다르나 주로 <b>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중심으로 학생부 기록에 기반해 평가하는 전형</b>이다. 학종에서는 활동 기록이 중요하기에 특목·자사고 학생들이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러나 각 대학의 학종 평가 주안점만 파악하면 일반고 학생들도 특목·자사고 학생만큼 학생부 기록을 뛰어나게 채울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눈에 띄는 점은 <b>최상위권·상위권 대학의 충원인원과 충원율이다. 2021 수시 모집 기준 고려대 기계공학부 계열적합형</b>은 15명 모집에 91명을 충원해 충원율이 600%에 달했다. <b>연세대 기계공학부 활동우수형</b>도 18명 모집에 68명을 충원해 400%에 가까운 충원율을 기록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외 <b>서강대 기계공학과 일반</b>은 28명 모집에 77명 충원으로 약 275%, <b>한양대 기계공학부 일반</b>이 40명 모집 기준 188%로 충원율이 높은 편에 속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처럼 고려대 기계공학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 기계공학과의 충원율이 높게 형성된 것은 합격자들 중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스텍 등 특수대학으로 진학하는 인원 비율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기계공학과 학종 입시정보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31_74613_4542.png" border="0"></div><div><span style="font-size: small;">*한국항공대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는 2022 신설 전공임.</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4, 229, 115);">학종, 수능 최저 반영 여부 꼼꼼히 따져 지원해야</b></font></div><div><font size="3">학종은 교과전형과 달리 학생의 전공적합성과 자기개발 능력에 따라 합불이 달라진다. 따라서 입결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교과성적이 뒷받침돼야 서류 단계에서의 합격 가능성이 높아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b>서강대 일반·이화여대 미래인재·인하대 참인재·중앙대 탐구형인재·한양대 일반·한양대(ERICA) 일반</b>을 제외한 모든 대학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고려대</b>는 2023학년도부터 1단계에서 학업우수형 6배수, 계열적합형은 5배수를 모집한다. <b>경희대 네오르네상스</b>는 2022 수시까지 1단계 4배수 선발을 기준으로 했지만, 2023학년도부터 3배수를 선발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자소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대학은 <b>고려대 학업우수형, 고려대 계열적합형, 서강대 일반, 한양대 일반, 한양대(ERICA) 일반</b>이다. 고려대는 2022학년도까지 자소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2023학년도부터 폐지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류 반영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가천대다. <b>가천대 가천바람개비</b>는 1단계에서 서류 100%를 반영해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의 1단계 성적 반영비율이 50%에 불과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학종을 준비할 때 유의해야 할 두 번째 항목은 수능 최저다. 서류가 뛰어나고 발전과정이 뚜렷해도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탈락하기 때문이다. 학종으로 기계공학과를 준비하고 있다면 내신 성적과 대학별 수능 최저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b>가천대 가천바람개비, 고려대 계열적합형,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서강대 일반, 서울대 일반, 아주대 ACE,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인하대 인하참인재, 중앙대 다빈치형, 중앙대 탐구형, 한국항공대 미래인재, 한양대 일반, 한양대 ERICA 일반</b>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능 최저가 가장 높은 곳은 <b>고려대 학업우수형</b>으로, 국어·수학(기/미)·영어·과학탐구 2과목 중 4영역이 합산 8등급 이내여야 하며 한국사는 4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같은 대학임에도 전형에 따라 수능 최저가 다를 수도 있다. <b>서울대</b>는 일반전형에는 수능 최저가 없고, 지균에 한해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서울대 지균</b>의 수능 최저는 국어·수학(기/미)·영어·과학탐구 2과목 3합 7등급이다. 과탐영역에서는 반드시 과탐Ⅱ 과목을 1개 이상 포함해 응시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이화여대</b>도 계열 간 수능 최저가 다르다. 이화여대 미래인재 인문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 1과목 중 3합 6이어야 한다. 이공계열은 국어·수학(기/미)·영어·과학탐구 1과목 중 2합5여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인서울·수도권 주요대 기계공학과 학종 수능 최저 미반영 전형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31_74614_4747.png" border="0"></div><div><font size="2">*학: 학생부, 자: 자소서, 추: 추천서</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인서울·수도권 주요 대학 기계공학과 수능 최저 반영 방법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31_74615_4755.png"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div><font size="2">*학: 학생부, 자: 자소서, 추: 추천서</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이하영 기자]</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