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b>- STEP1 확통, 미적·기하 선택과목 인원 추정</b></font></div><div><font size="3"><b>- 수학 3등급 정시 지원 예상자...확통 1만1,190명, 미적분·기하 1만9,182명 </b></font></div><div><font size="3"><b>- 수학 4등급 정시 지원 예상자…확통 2만 4,643명, 미적분·기하 1만 5,509명 </b></font></div><div><font size="3"><b>- 수학 3~4등급대 적정 지원 대학 예측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80_74751_5255.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능 정시전형은 상위권 대학에서 모집하는 비율이 높다. 이젠 정시를 선택사항이라고만 여기기엔 그 중요도가 대폭 커진 상황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정시 선발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과목별 반영방법’ 과 ‘대학별 환산점수’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과목별 반영비율, 영어 반영방법, 한국사 반영방법, 탐구과목 반영 수, 여기에 모집군의 유불리, 수시 이월인원, 전년도 경쟁률, 충원율 등에 맞춰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전형을 찾아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렇다면 상위권대 정시 지원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까? 보통 학생들은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자신의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를 입시전문기관의 예상에 맞춰 상향, 안정, 하향을 따져 지원한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학생 자신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오늘은 교차지원이 가능한 첫 수능으로 인해 ‘수능 수학’ 표준점수만으로 정시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런 방법을 통해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잘하면 스스로 최상위권 대학의 미달 또는 펑크학과를 추정할 수도 있다. 그만큼 정시 지원 시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가공하는지를 알면 정시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96, 176);">수학 ‘표준점수’로 정시 전략 세우는 방법 </b></font></div><div><font size="3">2022학년도 정시는 문이과 통합으로 인해 수학 점수의 문이과 차이가 지배적으로 작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런 특징은 곧 수학 점수만 갖고도 정시 전략을 보다 빠르게 세워볼 수 있다는 근거가 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학 표준점수와 등급 등은 발표하지만, 확통과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의 숫자는 발표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분포를 알면 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알 수 있게 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평가원 발표 자료를 활용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인원수를 추정해 보자. 수학을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으로 인해 교차지원 가능자가 얼마나 발생할지를 산출해봐야 어느 대학을 지원해야 하는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수학 과목 외에도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로 인해 각 등급에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한 인원수도 산출해볼 필요가 있다. 이 정보는 각 전문기관이 예상한 비율이 있다. 이 수치를 모두 계산하면 각 표준점수별 정시에 지원하는 인원이 얼마가 되는지, 각 표준점수대에서 교차지원은 얼마나 발생이 가능한지를 예상해볼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96, 176);">STEP1 확통, 미적·기하 선택과목 인원 추정</b></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수학 3등급 정시 지원 예상자...확통 1만1,190명, 미적분·기하 1만9,182명</b></font></div><div><font size="3">입시전문기관들은 3등급 중 35%를 확통 응시자로, 65%를 미적분과 기하 응시자로 예상하고 있다. 이 예상치대로 계산해 보면, 수학 선택과목에서 표준점수 126점을 받은 전체인원 2,335명 가운데 확통 응시자는 35%인 817명,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65%인 1,518명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결국 확통 3등급은 표준점수 126점부터 117점까지 해당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렇게 계산하면 3등급대 확통 응시자는 총 1만7,215명이고, 이 가운데 65%인 1만1,190명이 정시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 3등급대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 3만1,970명이고, 이 가운데 60%인 1만9,182명이 정시에 지원한다고 본다. </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b>■ 2022 확통 및 미적분·기하 3등급 인원과 정시 지원인원 추정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80_74746_1420.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수학 4등급 정시 지원 예상자…확통 2만 4,643명, 미적분·기하 1만 5,509명</b></font></div><div><font size="3">4등급대 확통 응시자는 전체의 총 4만 1,071명이고, 이 가운데 60%인 2만 4,643명이 정시에 지원한다고 본다. 4등급대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 2만 6,598명이고, 이 가운데 60%인 1만 5,509명이 정시에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2 확통 및 미적분·기하 4등급 인원과 정시 지원인원 추정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80_74747_1421.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수학 3~4등급대 적정 지원 대학 예측 </b></font></div><div><font size="3">수학 3등급과 4등급 역시 1, 2등급의 기준과 똑같은 방법으로 적정지원 점수구간을 산정해보자. 해당 대학은 인문·자연 계열별 대학 선호도에 따라 구분했으며, 대학 모집인원수에 맞춰 적정 표준점수대를 산출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다음 표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표준점수를 비교해 보자. 자연계열 수험생은 비슷한 표준점수대 구간에 있는 인문계열 대학에 교차지원해볼 수 있다. 인문계열은 자연계열 수험생의 교차지원을 고려해 안정지원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또한 가군, 나군, 다군의 선발인원을 비교해 어느 군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도 가늠해 볼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2 수학 3~4등급대 적정 지원 대학 예측 </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1/37980_74748_1421.jpg" border="0"></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font size="2">[출처 : 문영훈 기자]</font></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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