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 사전준비

<div><font size="3"><b>- 학원 활용법 </b></font></div><div><font size="3"><b>- 당일 복습법</b></font></div><div><font size="3"><b>- 백지 공부법 </b></font></div><div><font size="3"><b>- 과목별 공부법</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301/41230_83600_4916.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고등학교 내신 관리가 필수이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한번 살펴보자.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학원 활용법</b></font></div><div><font size="3">많은 학생들이 과목별로 학원에 다니고 의존도가 높다. 학교와 학원 숙제가 많다보니 진도를 따라가기에도 바쁘다. 결국 본인만의 공부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성적도 원하는 만큼 받기 어렵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따라서 당장 부족한 과목이나 선행이 필요한 과목만 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다. 그 외 시간은 본인 시간으로 만들어 스스로 공부하는 양을 늘리도록 한다. 잘 모르는 부분은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찾아보고 보충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공부는 학원을 무작정 많이 다닌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계속 지식을 넣기만 하고 혼자 돌아볼 시간이 없다면 머릿속에 남지 않고 대부분 잊힐 것이다. 따라서 <u>학원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이용하고 반드시 스스로 복습해야 한다.</u>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당일 복습법</b></font></div><div><font size="3">내신시험 준비기간은 한 달 정도로 잡고 남은 기간에는 수능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지원 대학·학과가 수능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학교생활 매일이 시험기간이라고 생각하도록 한다. 특히 시험 두 달 전부터는 오로지 내신에 집중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당일 복습은 정말 중요하다.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바뀌어 기억이 더 오래 남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당일 복습을 그날 배웠던 것을 한 번 훑어보는 정도로 생각한다. 막상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하나도 기억을 못하는 것이 대다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제대로 된 당일 복습은 한번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배운 걸 완전히 머릿속에 넣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u>책을 덮고도 오늘 뭘 배웠고 개념은 무엇인지 말로 내뱉을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도록 한다.</u>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백지 공부법</b></font></div><div><font size="3">교과서를 보고 복습을 끝내면 책을 덮고 빈 종이에 기억나는 것을 모두 적어 본다. 그렇게 되면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확인하기 굉장히 쉽다. 만약 다 적는 게 어렵다면 빈 종이에 소제목만 적어보도록 한다. 그 다음 세세한 내용은 하나씩 떠올리다 보면 빠뜨린 내용을 금방 체크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런 부분을 <u>따로 정리해 반복적으로 암기해야 제대로 된 복습</u>이라고 할 수 있다. 백지 공부법을 하다보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u>완벽히 머릿속에 넣고 내 것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u>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22, 211);">과목별 공부법</b></font></div><div><font size="3">어느 과목이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교과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봐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국어</b>는 문제를 많이 풀어도 막상 시험을 치면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많이 나온다. 시험을 잘 보고 싶다면 <u>교과서 문학 작품을 여러 번 정독</u>해야 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부분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도 교과서에 있는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는다. 특히 소설은 분량이 굉장히 많아서 문제에 나오는 부분만 읽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을 생각하면서 읽는 경우는 드물다. 문제를 풀기에 앞서 그 작품을 이해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수학</b>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틀렸던 것을 노트에 정리해서 계속 푸는 오답노트를 많이 한다. 하지만 시험성적이 낮은 이유를 보면 아예 모르는 문제보다는 계산 실수 문제가 많다.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 <u>실수노트를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u>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어려워서 못 풀었던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계산 실수로 틀리거나 엉뚱한 공식을 대입한 문제들만 노트에 적는다. 어려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풀어도 부담감이 없을 것이다. 또 풀면서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지 알 수 있다. 실수를 안할 때까지 계속 풀다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될 것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영어</b>는 교과서 본문을 외우는 것이 좋다. 대신 모든 본문이 아니라 <u>문법이 들어간 문장, 어렵거나 중요한 문장들을 정리해서 암기</u>해본다. 처음에는 내용이해를 목표로 본문을 훑는다. 한 줄씩 꼼꼼히 해석하고 필수단어는 암기하도록 한다. 중요한 문법은 표시하고 내용 앞뒤 연결 흐름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이건우 기자]</font></div>